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하나의 약속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시간 때문에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바 있다. 영화 초반 1990년대 시대배경에 윈도우 7 배경화면이 나오고 나중에는 윈도우 7 아이콘에 바탕화면만 윈도우 XP인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마인크래프트로 만들어진 언덕이 배경화면이다. 아마 이미지를 찾기 힘들었나 보다..... ~~구글링 하면되지 구글링~~ * 제작과 개봉 준비에 앞서 김태윤 감독은 [[딴지 라디오]] '[[그것은 알기 싫다]]'의 23b회와 33회, 60회에서[* 김태윤이 오지는 않았지만 23a회에서는 삼성 백혈병 관련 문제를 다뤘고 47회에는 나왔지만 영화 자체보다는 영화계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 [[딴지영진공]] 25회, 팟캐스트 [[이이제이]] 67회에 출연해 영화 제작에 관한 배경과 제작 과정을 이야기했다. 딴지영진공에서는 여러 팟캐스트, 그리고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배경이 아니라 영화 자체에 대한 질문이 나온 것은 딴지영진공뿐이었다고 감독 스스로 밝혔다. 이이제이 방송에서 이 작가가 "그것은 알기 싫다"보다 이이제이가 훨씬 인기 팟캐스트라고 자랑하는 과정에서 그것은 알기싫다를 듣보잡이라는 식으로 발언하여 까이기도 했다. * 저예산 영화다보니 엑스트라들이 한결같다. 보조출연자를 부를 돈이 없어서 영화 스탭, 관계자, 관심있는 일반인 신청자에 구경하러 온 팬들까지 돌려서 사용했다고 한다. 잘 보면 아까 전 장면에서 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는 게 부지기수. 이와중에 머리와 수염이 풍부한(?) 남성 엑스트라가 존재감이 강렬하다. * 이 영화의 음악 감독은 록밴드 [[눈뜨고코베인]]의 키보디스트 연리목이다. [[은교(영화)]]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는데, 여기서 강한 인상을 받은 감독이 끌어들였다고. * 비용 문제로 개봉이 불투명했는데 투자가 되지 않아 여러 차례 제작 중단 위기를 맞기도 했다. [[http://star.mk.co.kr/v2/view.php?sc=41000020&no=36619|기사]] * 2013년 12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가진 첫 번째 시사회에서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437330|기사]] * 상영관의 갯수가 적어 외압 논란이 있다. 4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4스크린이 예정되어 있던 중앙일보 계열사인 메가박스에서 갑자기 상영관을 3개관까지 축소한 것이다. 메가박스 측은 상영관 배정으로 인해 홈페이지에서만 일시 예매를 중단했던 것뿐이라 해명했으나, 실제로 일부 상영관에서 예매 취소 및 환불을 진행하기도 하였다.[[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22574.html|#]] 개봉 하루 전날인 5일 오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19스크린, [[메가박스]] 36스크린. 그리고 삼성과 사이가 나쁜 [[CJ그룹]] 소유의 [[CGV]]에선 '''77스크린''' 개봉 예정.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CJ의 역습]]-- ~~복수의 칼을 받아라 삼성!~~ 결국 이 문제로 인해 롯데시네마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92134595&code=920509|공정위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0-50만 정도~~ 65~70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누적 관객수가 재미있는 것이 네이버에 나오는 누적 관객수는 2014년 2월 9일 기준 175,837명(2014년 2월 16일 현재 네이버 검색 기준)에서 멈춰있다.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정보를 제공하는데, 개봉 10일차인 2월 15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24,480명, 스크린수 165개, 순위는 5위이다.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총제작비 약 22억이었는데, 공식 총관객수 49만 6187명, 총 극장 수익 35억 2467만 6400원으로 마감하고 VOD 시장으로 풀렸다. 2차 판권이 약한 특성을 고려할 때, 사실상 손익분기점을 넘기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확정. * 일부 언론에서 삼성 측의 의중에 따라 자사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던 본 영화 관련 칼럼을 삭제하고, 삼성 측에 사실상 사과하는 문자를 전송했다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24865.html|의혹이 제기되었다.]] * 2014년 2월 23일 삼성 투모로우에, 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의 모 부장이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라는 제목으로 [[https://news.samsung.com/kr/%EC%98%81%ED%99%94%EA%B0%80-%EB%A7%8C%EB%93%A4%EC%96%B4-%EB%82%B8-%EC%98%A4%ED%95%B4%EA%B0%80-%EC%95%88%ED%83%80%EA%B9%9D%EC%8A%B5%EB%8B%88%EB%8B%A4|영화에 관련된 글을 올렸다.]] 글에서 필자는 본인은 이런 회사에 있다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본인 자녀를 포함해 영화로 인해 필자의 자랑스러운 회사가 오해받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근데 우연의 일치인지 영화에 나오는 이 실장의 입장과 비슷하다(...). 반면 황유미씨 사건을 최초 보도했던 [[한겨레]] 기자 허재현은 [[국민TV]] 뉴스피드 인터뷰에서 해당 부장의 주장이 오히려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가깝다고 하였다. 이에 대한 전직 삼성 엔지니어의 반박글 또한 [[클리앙]]에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http://blog.ohmynews.com/solneum/184259|오마이뉴스 블로그 이용자가 옮긴 글]] * 지상파 3개사를 비롯하여 주요 방송사에서 이 영화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JTBC 뉴스 9]]에서 이 영화를 소개하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29005|#]] JTBC와 삼성의 깊은 관계를 감안해 볼 때 매우 특이한 예. || [[파일:external/www.sportsworldi.com/20140115020370_0.jpg]] || ||<#F2CB61> {{{#FFFFFF '''후원자들의 이름으로 가득메운 포스터''' }}} || * 이 영화는 엔딩 스크롤에 투자자 이름이 먼저 올라간다. 총 8000여명의 개인 투자자가 먼저 올라가고, 그 다음에 단체 투자자 이름이 나온다. 그 다음이 한푼 안 받고 출연한 배우들이고, 마지막이 스태프들. ~~투자자 명단에 있는 '''건희 개새끼'''와 '''건희 책임져'''라는 두 건씨 형제의 이름이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준 듯하다.~~ * 아버지 상구의 모델인 황상기씨는 아직 택시 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 같은 내용을 다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4785|탐욕의 제국]]이란 영화가 2014년 3월 6일에 개봉했다. 다만 또 하나의 약속과는 다르게 피해자의 가족이나 피해자들의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 영화 개봉 이후, 국회 차원의 노력이 더해져, 2014년 5월 14일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5/14/20140514001312.html?OutUrl=naver|삼성전자가 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220|사건 발생 11년만에 피해자인 황유미씨의 산업재해를 삼성이 처음으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피해자의 아버지인 황상기씨의 투쟁은 결국 그 결실을 맺으며 끝나게 되었다.]]''' * [[소울컴퍼니]] 출신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가 일종의 영화 감상문 차원에서 2014년 초 '뛰어 넘든지 기어봐'를 공개했다. 이 곡은 그의 3집 '현실, 적'에서 CD 한정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2014년 영화]][[분류:실화 바탕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